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일부터 청약 접수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일부터 청약 접수

2023.04.02.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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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내일(3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천416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에 신축이나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싼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2천22호, 신혼부부 2천394호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2천395호, 그 밖의 지역에서 2천21호가 공급됩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19∼39살 청년 등이 대상이고, 임대 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최장 6년 동안 살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등에 공급됩니다.

임대조건은 다가구주택의 경우 시세의 30∼40%, 아파트·오피스텔은 70∼80%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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