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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예산을 국방과 치안 등 국가 기본기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보호, 경제체질 구조 혁신에도 예산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하면서 올해처럼 건전재정 기조 아래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 638조 7천억 원의 내년 증가율을 5% 미만으로 묶을 것으로 보여 내년 예산은 670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현금성 지원사업과 부당·불편하게 지급된 보조금, 복지사업의 도덕적 해이 등 재정 누수 요인은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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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현금성 지원사업과 부당·불편하게 지급된 보조금, 복지사업의 도덕적 해이 등 재정 누수 요인은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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