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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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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내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은 금통위에서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0.25%p 인상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데다 당분간 가파른 금리 인상의 효과를 지켜보기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 압력이 높은 데다 미국의 긴축이 장기화할 우려가 커지면서 환율 방어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기준금리를 3.75%로 인상하게 되면 지난해 4월 이후 사상 첫 여덟 차례 연속 인상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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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금통위에서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0.25%p 인상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데다 당분간 가파른 금리 인상의 효과를 지켜보기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 압력이 높은 데다 미국의 긴축이 장기화할 우려가 커지면서 환율 방어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기준금리를 3.75%로 인상하게 되면 지난해 4월 이후 사상 첫 여덟 차례 연속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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