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아 니로EV, 가장 안전한 차 선정"

국토부 "기아 니로EV, 가장 안전한 차 선정"

2023.01.31.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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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진행한 2022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기아 니로EV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전기차 4종과 내연기관차 3종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충돌 안전성과 외부 통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을 모두 취합한 종합 등급 평가 결과, 니로EV가 90점, 1등급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현대 아이오닉6가 89.9점, 제네시스 GV70이 89.6점으로 1등급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BMW X3와 쌍용 토레스가 각각 86점과 81.6점으로 2등급, 볼보 XC40이 83.7점으로 3등급, 폴스타 폴스타2가 84.4점으로 4등급을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신규 출시 차량 가운데 판매 대수가 많은 차량을 선정해 안전도를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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