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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사들여 보증금을 내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 모 씨가 등록임대사업자로서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한 주택은 44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올해 11월 말 기준 김 씨가 임대인으로 가입한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은 모두 4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대신 돌려주는 상품으로, 지난해 8월부터 임대사업자의 가입이 의무화됐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등록임대사업자이기 때문에 보증보험에 의무 가입한다고 세입자들을 안심시키고는 실제로는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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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자신이 등록임대사업자이기 때문에 보증보험에 의무 가입한다고 세입자들을 안심시키고는 실제로는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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