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인니·태국을 시장 전기차 생산 기지로 활용해야"

한자연 "인니·태국을 시장 전기차 생산 기지로 활용해야"

2022.12.19.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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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아세안 지역을 전기차 생산과 수출 기지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내년부터 아세안 자동차 장치 상호승인 발효에 따라 아세안 지역 내 자동차 수출·입이 활발해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전기차 산업 육성에 적극적이며 자국산 제품에 세금 면제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시장 잠재력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중국과 일본은 이미 이들 국가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며 우리나라도 아세안 지역을 전기차 생산 기지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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