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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전력 수요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4일) 최대 전력은 9만 128MW(메가와트)로, 올겨울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최대 전력이 9만MW 선을 넘은 건 지난 7월과 8월에 세 번째입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여유 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공급 예비율은 12%까지 떨어져 올겨울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전력 예비율은 10%를 넘어야 안정적인데, 최근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 탓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예비율이 임계치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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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전력 예비율은 10%를 넘어야 안정적인데, 최근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 탓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예비율이 임계치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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