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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전력수요의 정점은 내년 1월 셋째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가 내년 1월 셋째 주에 90.4∼94GW(기가와트)까지 늘며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공급 능력은 신한울 1호기 등 신규 원전의 전력 공급으로 지난해보다 5.5GW 늘어난 109GW로 안정적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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