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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에 이어 유럽 에어버스 최고경영자도 오는 16일 방한해 미래 운송 수단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합니다.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CEO는 오는 16일 한국을 방문해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만나 에어버스와 국내 기업 간 도심 항공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쉴호른 CEO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민간 기업과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데이비드 칼훈 보잉 회장도 한국을 찾아 현대 자동차 그룹, 한화 그룹 등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에어 택시를 비롯한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칼훈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만나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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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호른 CEO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민간 기업과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데이비드 칼훈 보잉 회장도 한국을 찾아 현대 자동차 그룹, 한화 그룹 등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에어 택시를 비롯한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칼훈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만나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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