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회장은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거래 시장에 대해 "표준 거래 계약서가 없고 과도한 수수료나 불공정 거래가 많다"며 관련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또 창업과 폐업, 정책 제안 등 소상공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센터'를 설립하고, 소상공인 전용 공제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이어 난방비 지출이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이달부터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이 올라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며 정부에 업종별 맞춤형 지원책을 요구했습니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경제 단체로 지난 2014년 출범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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