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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6개월 만에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7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1조2천억여 원으로 지난 6월보다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내국인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면세점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매출이 지난 6월보다도 2천억 원 줄어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중국 정부의 주요 도시 봉쇄 정책으로 보따리상들의 국내 입국이 막히면서 면세점 외국인 매출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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