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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산 차량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한미 FTA와 세계무역기구 규정에 위반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상임위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한미 FTA나 WTO 규정을 위반했느냐는 질문에 위반 소지가 크다며 필요한 경우 WTO 제소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또 같은 상황인 일본이나 유럽연합 등과 공조할 가능성도 있다며 오는 11월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상황이 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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