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비중은 30.51%로 올해 최저치이자, 지난 2009년 8월 이후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세계 증시가 불안한 상태를 보이며 위험자산을 피하려는 심리가 커진 데 더해 원화 약세와 한미 금리 역전까지 겹치며 코스피의 매력도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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