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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예약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기업과 손잡고 외식업종 매장을 대상으로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 전화를 인공지능이 대신 받아 통화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뒤 매장에서 사전에 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예약을 접수하게 됩니다.
KT는 이 서비스를 미용과 부동산 등 다른 업종으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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