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통화량 12조 원 증가

예금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정기 예·적금에 돈이 흘러들면서 6월 통화량이 12조 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3천709조3천억 원으로 5월보다 0.3%, 12조 원 증가했습니다.

광의 통화량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광의 통화량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외 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