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조세박물관' 개통...1천 명 동시 접속 가능

'메타버스 조세박물관' 개통...1천 명 동시 접속 가능

2022.08.04.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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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세박물관의 조세 유물을 메타버스로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은 국립조세박물관이 국내 박물관 중 최초로 자체 플랫폼 '메타버스 조세박물관'을 구축해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조세박물관은 박물관 전용 플랫폼으로 1천 명 안팎의 이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조세박물관은 가상세계를 운행하는 거대한 조운선 위에 세워진 테마도시 형태입니다.

조세유물 전시관과 세금교육, 체험관, 대강당, 야외공간 등 조운선 위 가상공간은 파노라마 방식 특수촬영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실제 박물관과 똑같이 구현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조세유물은 3D 형태로 재현했으며 '확대'와 '설명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해 더욱 수월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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