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13개 은행 창구서 계좌개설 가능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13개 은행 창구서 계좌개설 가능

2022.07.28. 오후 1: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금융위원회는 오늘부터 13개 시중은행 영업점 창구와 4개 은행 스마트폰 뱅킹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구 거래가 가능한 은행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은행 등 13개 은행이고 뱅킹앱으로 비대면 거래가 가능한 은행은 신한, 우리, 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등 4곳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대면 신원확인을 거친 뒤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은행 외 다른 금융사를 대상으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