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수출의 30%는 친환경차...1대당 가격 3만 달러 육박

車 수출의 30%는 친환경차...1대당 가격 3만 달러 육박

2022.07.11.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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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수출액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자동차 수출액 204억5천만 달러 중 친환경차는 62억 달러로 3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차의 1대당 평균 수출 단가는 2만9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4% 상승했습니다.

차종별는 현대차 아이오닉5가 2만5천 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 EV6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이브리드차 중에는 르노코리아차의 XM3가 가장 많았고, 현대차 코나, 기아 니로 등의 순이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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