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김 회장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임직원 80여 명에게 격려 편지와 함께 포상 휴가를 주고 격려금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편지에서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한다며 아무것도 없던 개발 환경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저력으로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화 그룹의 우주사업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의 핵심 기술인 6개 엔진 조립과 납품을 총괄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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