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 재단과 걷기 행사 진행

부영그룹은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6·25재단, 대한민국육군협회와 함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리버티 워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리버티 워크'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6·25재단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6월 25일에 개최하는 걷기 행사입니다.

부영그룹은 또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 한화로 1억여 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