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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中 장악...국내 원전 매출 5년 사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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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中 장악...국내 원전 매출 5년 사이 감소"
태양광과 풍력 등 주요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이 중국에 장악될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재생에너지 산업 보고서에서 원자력과 태양광, 풍력,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 발전 현황과 공급망을 분석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태양광은 필수 부자재인 잉곳과 웨이퍼 시장의 95% 이상을 중국이 차지했으며, 풍력은 발전용 터빈 제조 상위 10개 회사 중 6개사가 중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원자력 분야에서도 지난 2015년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6%에서 2020년 13.5%로 2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한국의 원자력 발전 비중은 6.4%에서 6.0%로 떨어졌습니다.

전경련은 2020년 기준 6.5%에 불과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없다며 국내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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