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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자재비 폭등...정부차원 비상대책 마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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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자재비 폭등...정부차원 비상대책 마련해달라"
건설업계가 최근 건설현장의 자재비 폭등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비상종합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처와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단련은 탄원서에서 "현재 건설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로 인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전례 없는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 처했다"며 "시멘트·철근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기존 단가로는 더이상 시공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수급 불안정으로 자재 확보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공 중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공사정지기간 중 발생한 현장 간접비의 부담이 업체에 전가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건단련은 최근 타워크레인 임대료가 최대 30% 넘게 인상되는 등 건설장비 임대료 상승폭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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