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납품단가 연동제 태스크 포스(TF) 첫 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14년간 중소기업계에서 납품단가 연동제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했지만 논의가 공전했다"며 "이제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중기부는 올 하반기에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납품단가 연동제를 시범 실시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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