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다음 달부터 지원금...저소득층은 7월

62조 추경 국회 통과로 정부가 오늘(30일)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하는 가운데,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법인 택시, 버스 기사는 다음 달에, 문화예술인은 오는 7월에 각각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또, 소상공인 등에 대한 법정 손실보상은 이번 달에 보상 기준을 의결하고, 다음 달부터 보상금 신청과 지급 절차를 시작합니다.

저소득층에게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최대 100만 원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오는 7월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