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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이창용 "경제 상황 엄중...최적의 정책 조합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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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이창용 "경제 상황 엄중...최적의 정책 조합 찾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와 외환시장 등 경제·금융 현안에 대해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최적의 정책 조합을 찾기로 했습니다.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오늘 아침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조찬 회동을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정·통화 당국의 두 수장은 최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된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이 크게 확대되고, 성장 둔화 가능성도 함께 커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미국의 통화 긴축정책으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며 주가와 원화가 동시에 약세 폭을 키운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추 부총리는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우려가 전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이번 추경은 이전지출 중심으로 가서 물가 영향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은 대선 과정에서 여야가 국민께 약속드린 부분이며, 국민께서도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서 추경안을 제출하게 됐다며 현재 다양하고 종합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고민하고 있고 그렇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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