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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복권 추첨번호를 활용한 영리 행위를 금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복권위원회는 오늘(28일) 불법 사이트 등에서 복권 추첨번호를 악용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파워볼'로 불리는 전자복권의 추첨번호 공개주기를 현재 5분에서 6시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권 추첨번호를 활용한 영리 행위가 적발되면 벌칙을 부과하는 내용의 복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복권위는 일부 사설 도박장에서 공신력 있는 복권 추첨번호를 이용해 판돈을 키운 별도의 노름판을 벌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런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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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는 일부 사설 도박장에서 공신력 있는 복권 추첨번호를 이용해 판돈을 키운 별도의 노름판을 벌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런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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