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4천만, 전세 75억'...계약액 사상 최고가 경신

'월세 4천만, 전세 75억'...계약액 사상 최고가 경신

2022.04.03. 오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월세 4천만, 전세 75억'...계약액 사상 최고가 경신
AD
봄 이사 철을 맞이한 지난달 아파트 전·월세 계약액이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5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71㎡에서 75억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이는 직전 최고가였던 지난해 2월 서울 청남동 브르넨청담 전용면적 220㎡의 전세 보증금 71억 원보다 4억 원 비싼 금액입니다.

지난달 21일에는 서울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4㎡에서 보증금 4억 원, 월세 4천만 원에 임대차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월세 4천만 원 역시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