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맥스터' 7기 증설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맥스터' 7기 증설

2022.03.14.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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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맥스터' 증설 공사가 1년 7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맥스터는 총 7기로, 월성 2∼4호기에서 발생하는 중수로 사용후핵연료가 보관될 예정입니다.

앞서 한수원은 월성원전의 맥스터가 올해 3월 중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 2016년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증설을 신청했고,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020년 8월 착공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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