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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영아수당 등 '저출산 극복 5대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정부는 오늘(20일), 내년 경제정책 방향 설명을 통해 내년 1월 출생아부터 모든 0~1세 영아는 영아수당으로 월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영아수당을 오는 2025년까지 월 5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출생아부터 출산 때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임신과 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현재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부부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생후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가 모두 휴직할 경우, 각각 최대 월 300만 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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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0일), 내년 경제정책 방향 설명을 통해 내년 1월 출생아부터 모든 0~1세 영아는 영아수당으로 월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영아수당을 오는 2025년까지 월 5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출생아부터 출산 때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임신과 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현재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부부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생후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가 모두 휴직할 경우, 각각 최대 월 300만 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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