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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LX그룹 간 지분 정리가 마무리되며 LX 계열분리가 본격화됐습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보유 중인 주 LG 지분 4.18%를 시간외매매로 외부에 매각하고, 이 매각 대금으로 구광모 대표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구 회장은 LX홀딩스의 지분 총 40.04%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구본준 회장은 구광모 대표의 삼촌으로 형인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이 지난 2018년 별세한 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LX홀딩스를 설립하고 계열분리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보유 중인 주 LG 지분 4.18%를 시간외매매로 외부에 매각하고, 이 매각 대금으로 구광모 대표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구 회장은 LX홀딩스의 지분 총 40.04%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구본준 회장은 구광모 대표의 삼촌으로 형인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이 지난 2018년 별세한 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LX홀딩스를 설립하고 계열분리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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