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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부당 판매한 신한금융투자가 과태료 41억 원을 내게 됐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펀드 판매 과정에서 법률 위반 사항이 드러나 사모펀드 신규판매 등 업무 일부 정지 6개월과 과태료 41억 원 등의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또, 전·현직 임직원 24명에게는 최고 정직 3개월 제재가 부과됐습니다.
신한금투는 이른바 '라임 사태' 진행 과정에서 라임 펀드의 부실을 은폐하고, 거짓인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등 부당권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 판매 과정과 임직원 상품 매매 제한 위반 등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펀드 판매 과정에서 법률 위반 사항이 드러나 사모펀드 신규판매 등 업무 일부 정지 6개월과 과태료 41억 원 등의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또, 전·현직 임직원 24명에게는 최고 정직 3개월 제재가 부과됐습니다.
신한금투는 이른바 '라임 사태' 진행 과정에서 라임 펀드의 부실을 은폐하고, 거짓인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등 부당권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 판매 과정과 임직원 상품 매매 제한 위반 등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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