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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7년 만에 1천800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801.25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전국 평균이 리터당 1천800원 선을 넘은 건 지난 2014년 9월 이후 7년여 만입니다.
오늘(8일) 기준 전국 평균 경윳값은 리터당 1천598.84원으로 1천600원대에 근접했고, LPG부탄은 1천78.22원이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유류세를 인하할 계획이지만, 계속 오르는 기름값에 체감 효과는 떨어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801.25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전국 평균이 리터당 1천800원 선을 넘은 건 지난 2014년 9월 이후 7년여 만입니다.
오늘(8일) 기준 전국 평균 경윳값은 리터당 1천598.84원으로 1천600원대에 근접했고, LPG부탄은 1천78.22원이었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유류세를 인하할 계획이지만, 계속 오르는 기름값에 체감 효과는 떨어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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