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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추진이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기업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말레이시아 경쟁법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연합 등 필수 신고 국가 9곳에 기업결합을 신고했고, 이 가운데 터키와 타이완에서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기업결합 임의 신고 국가로 필수는 아니지만, 대한항공은 앞으로 당국의 조사 가능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말레이시아 항공 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추진이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기업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말레이시아 경쟁법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연합 등 필수 신고 국가 9곳에 기업결합을 신고했고, 이 가운데 터키와 타이완에서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기업결합 임의 신고 국가로 필수는 아니지만, 대한항공은 앞으로 당국의 조사 가능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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