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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감자 생산이 재배면적 감소에도 1년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2021년 봄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37만9천672톤으로 지난해보다 3천323톤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소비가 줄며 1년 전보다 봄감자 재배면적이 13% 가까이 줄었지만, 양호한 기상 여건 등에 힘입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도별 봄감자 생산량을 보면, 경북이 6만4천104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6.9%를 차지했고, 이어 충남과 강원의 순이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2021년 봄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37만9천672톤으로 지난해보다 3천323톤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소비가 줄며 1년 전보다 봄감자 재배면적이 13% 가까이 줄었지만, 양호한 기상 여건 등에 힘입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도별 봄감자 생산량을 보면, 경북이 6만4천104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6.9%를 차지했고, 이어 충남과 강원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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