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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디어와 보안, 커머스 등 뉴 ICT 사업 성장으로 2분기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8% 오른 3천 9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도 4조 8천183억 원으로 4.7%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7천 957억 원으로 84% 급증했습니다.
미디어 사업에서는 IPTV 가입자가 늘면서 64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11번가와 SK스토아 등 커머스 사업은 지난해보다 9.6% 증가한 2천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8% 오른 3천 9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도 4조 8천183억 원으로 4.7%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7천 957억 원으로 84% 급증했습니다.
미디어 사업에서는 IPTV 가입자가 늘면서 64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11번가와 SK스토아 등 커머스 사업은 지난해보다 9.6% 증가한 2천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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