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가스 문제로 일시 가동 중단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가스 문제로 일시 가동 중단

2021.07.28.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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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에서 가스 관련 문제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오후 평택 2라인에서 가스 압력 문제가 감지돼 설비 점검 때문에 설비 가동을 중단한 뒤 곧바로 재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산에는 영향이 없었으며 가스 종류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2라인은 축구장 16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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