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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더블에이 마이너스)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소비 회복에 위협 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백신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는 재정 운용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치는 한국 경제의 또 다른 중요 변수인 남북 관계와 관련해서는 외교적으로 진전을 못 보고는 있지만, 당분간 지정학적 갈등도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치는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소비 회복에 위협 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백신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는 재정 운용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치는 한국 경제의 또 다른 중요 변수인 남북 관계와 관련해서는 외교적으로 진전을 못 보고는 있지만, 당분간 지정학적 갈등도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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