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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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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암호화폐 '클레이'가 글로벌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한다.
24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 플랫폼)의 암호화폐 클레이가 바이낸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상장 시간은 국내 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협정세계시 기준 오전 8시)로 예정됐다.
클레이는 카카오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 클레이튼이 발행한 암호화폐로, 카카오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그라운드X는 글로벌 생태계 확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
그라운드X 측은 "다국적 개발자 및 서비스 기업들이 클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는 클레이튼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 또 클레이튼 생태계가 더욱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4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 플랫폼)의 암호화폐 클레이가 바이낸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상장 시간은 국내 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협정세계시 기준 오전 8시)로 예정됐다.
클레이는 카카오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 클레이튼이 발행한 암호화폐로, 카카오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그라운드X는 글로벌 생태계 확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
그라운드X 측은 "다국적 개발자 및 서비스 기업들이 클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는 클레이튼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 또 클레이튼 생태계가 더욱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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