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쌍용차 협력업체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250억 원의 추가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가 추경을 통해 5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면, 신보는 5배수인 25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다음 달 초 쌍용차 협력업체에 지원합니다.
이번에 조성된 자금은 신보가 이미 운영 중인 쌍용차 협력업체 우대 보증 프로그램 500억 원과 통합해 총 750억 원 규모로 운영됩니다.
기존에는 250여 개 쌍용차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에 2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협약에 따라 경기도가 추경을 통해 5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면, 신보는 5배수인 25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다음 달 초 쌍용차 협력업체에 지원합니다.
이번에 조성된 자금은 신보가 이미 운영 중인 쌍용차 협력업체 우대 보증 프로그램 500억 원과 통합해 총 750억 원 규모로 운영됩니다.
기존에는 250여 개 쌍용차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에 2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