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은 약 2개월 만에 장중 1,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장에서 9시 15분 전 거래일보다 9.29포인트, 0.29% 오른 3,267.92를 기록하고 이후 3,270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 3,266.23을 다섯 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50분 전날보다 2.66포인트, 0.27% 오른 1,000.03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이 장중 1,0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4월 29일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