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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택배노조의 분류작업 거부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소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택배배송 차질로 업체들과 국민이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우체국창구와 유선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송지연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더운 날씨에 상하기 쉬운 냉동, 냉장 식품은 접수를 제한하고 많은 양을 접수하는 계약업체는 민간택배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우편물과 등기, 소포를 배달하는 집배원 만6천여 명이 택배 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분류작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소포위탁배달원 개인별로 분류된 소포우편물을 인수해 배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염혜원[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먼저 택배배송 차질로 업체들과 국민이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우체국창구와 유선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송지연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더운 날씨에 상하기 쉬운 냉동, 냉장 식품은 접수를 제한하고 많은 양을 접수하는 계약업체는 민간택배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우편물과 등기, 소포를 배달하는 집배원 만6천여 명이 택배 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분류작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소포위탁배달원 개인별로 분류된 소포우편물을 인수해 배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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