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동안 찬밥 신세였던 원자력발전소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 7개 주요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4일 기준 21조7천608억 원으로 한미정상회담 직전인 지난달 21일보다 36.83%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 외 나머지 6개 종목은 현대건설,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우진 등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정상회담 이후 2주간 주가가 80.58%나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4조7천318억 원 늘어나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가 59위에서 37위로 2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병한[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등 원전 관련 7개 주요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4일 기준 21조7천608억 원으로 한미정상회담 직전인 지난달 21일보다 36.83%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 외 나머지 6개 종목은 현대건설,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우진 등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정상회담 이후 2주간 주가가 80.58%나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4조7천318억 원 늘어나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가 59위에서 37위로 2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병한[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