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26개 미혼모 센터 등에 코로나 퇴치 위생세트 지원

국제로타리, 26개 미혼모 센터 등에 코로나 퇴치 위생세트 지원

2021.05.17. 오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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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50지구 등은 서울 지역의 26개 미혼모 센터와 100개 미혼모 가정에 코로나 방역을 위한 물품과 위생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로타리클럽들은 어린이 장난감, 가구, 화장실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위생 선물세트를 어제 미혼모 가정 보호센터인 '인트리'에서 전달했습니다.

국제로타리3650지구 유장희 총재는 "민간 부문에서 활력을 되찾는 사업 가운데 열심히 일하는 미혼모들을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코로나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 주는 것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서울로타리, 서울코암, 서울용산, 서울장충, 서울여경, 서울모아, 서울인터코리아 등 서울 지역 7개 로타리클럽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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