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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뒤 4년 동안 20차례가 넘는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집값 상승을 막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월간 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4년 동안 전국의 집값은 10.75%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39% 오르는 등 수도권이 17% 급등했고, 지방은 5.36% 상승한 가운데, 세종시는 무려 47.5%나 올라 전국에서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월간 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4년 동안 전국의 집값은 10.75%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39% 오르는 등 수도권이 17% 급등했고, 지방은 5.36% 상승한 가운데, 세종시는 무려 47.5%나 올라 전국에서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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