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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절반 가까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기업과의 양극화가 악화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 중소 제조업체 500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44%는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상황이 '악화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0.4%에 불과했고, '보통이다'는 응답은 56%였습니다.
중소기업의 45%는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거래 개선을 꼽았습니다.
뒤이어 협력이익공유제 등 제도 법제화, 자발적 이익공유 문화 확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 중소 제조업체 500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44%는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상황이 '악화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0.4%에 불과했고, '보통이다'는 응답은 56%였습니다.
중소기업의 45%는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거래 개선을 꼽았습니다.
뒤이어 협력이익공유제 등 제도 법제화, 자발적 이익공유 문화 확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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