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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택배가 이번 달부터 택배운임 인상에 나섭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쇼핑몰 등 전체 기업고객에게 택배 단가를 상자당 100원~200원까지 올려받기로 하는 내용의 지침을 각 지점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은 사회적 합의 기구 합의안에 따라, 택배운임 현실화에 화주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대리점과 화주 간 협의 과정에서 일부 지점의 운임 인상 얘기가 나오지만, 본사 차원의 공시적인 일괄 단가 인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쇼핑몰 등 전체 기업고객에게 택배 단가를 상자당 100원~200원까지 올려받기로 하는 내용의 지침을 각 지점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은 사회적 합의 기구 합의안에 따라, 택배운임 현실화에 화주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대리점과 화주 간 협의 과정에서 일부 지점의 운임 인상 얘기가 나오지만, 본사 차원의 공시적인 일괄 단가 인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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