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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배달대행업체 바로고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화장품·생활용품 배달 시장을 확대합니다.
11번가는 바로고의 제 3자 배정 상환전환 우선주 신주를 약 250억 원어치 취득하기로 하면서 바로고 지분 약 7.2%를 보유하게 돼 3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바로고의 근거리 물류망, 도심 거점 물류 등을 활용해 배송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며, 바로고는 기존 배달의 주류를 이루던 식음료를 넘어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배달 시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번가는 바로고의 제 3자 배정 상환전환 우선주 신주를 약 250억 원어치 취득하기로 하면서 바로고 지분 약 7.2%를 보유하게 돼 3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바로고의 근거리 물류망, 도심 거점 물류 등을 활용해 배송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며, 바로고는 기존 배달의 주류를 이루던 식음료를 넘어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배달 시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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