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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을 더해 보통주 기준 주당 천932원의 역대 최대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또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정규 배당 규모를 기존보다 2천억 원가량 높은 연간 9조8천억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2020년 결산 배당과 올해부터 3년 동안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습니다.
기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지만,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천578원을 더해 주당 천932원이 지급됩니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배당금 총액은 13조 천243억여 원입니다.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6%, 우선주 시가 배당률은 2.7%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정규 배당 규모를 기존보다 2천억 원가량 높은 연간 9조8천억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2020년 결산 배당과 올해부터 3년 동안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습니다.
기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지만,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천578원을 더해 주당 천932원이 지급됩니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배당금 총액은 13조 천243억여 원입니다.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6%, 우선주 시가 배당률은 2.7%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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