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어제부터 시설을 폐쇄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확진자는 지난 2일까지 배송 캠프에 출근해 물류작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쿠팡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운영 재개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며 배송에는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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