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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명품 프라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때 상품 가격이 100분의 1 수준으로 표기되는 일이 벌어져 구매가 몰렸는데, 업체 측이 가격 표시 오류라며 구매 취소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새벽 프라다 홈페이지에 원래 244만 원인 프라다 가죽가방 상품이 2만4천400원에 올라왔고 한 가죽 지갑은 단돈 5천500원으로 표기됐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실제 구매가 몰리기도 했는데, 프라다 측은 홈페이지에 시스템상 문제가 발생했다며 가격이 잘못 표기된 거라고 밝혔습니다.
프라다 관계자는 약관에 따라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뤄진 구매는 취소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새벽 프라다 홈페이지에 원래 244만 원인 프라다 가죽가방 상품이 2만4천400원에 올라왔고 한 가죽 지갑은 단돈 5천500원으로 표기됐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실제 구매가 몰리기도 했는데, 프라다 측은 홈페이지에 시스템상 문제가 발생했다며 가격이 잘못 표기된 거라고 밝혔습니다.
프라다 관계자는 약관에 따라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뤄진 구매는 취소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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